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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극비리 촬영 포착 ‘결국 네번째 호흡’
입력 2017-01-09 17:36  | 수정 2017-01-09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벌써 네번째 호흡이다.
한 매체는 9일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울 모처에서 영화 촬영 중이라며 포착한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이들은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뒤 자취를 감췄으나 또 다시 함께 포착됐다.
홍상수의 21번째 장편영화인 이번 작품은 스토리나 제목 등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게다가 홍상수 감독은 이번 영화를 사비로 제작,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아내 조씨와 이혼 소송 중이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1985년 조씨와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 한 명을 둔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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