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엄정화, ‘골든디스크’서 특별 무대 꾸민다
입력 2017-01-09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디바 엄정화와 비(정지훈)가 ‘골든디스크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엄정화와 비는 13일과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선다.
비는 이날 컴백 곡인 ‘최고의 선물은 공개할 예정이며 엄정화 역시 신곡 ‘워치 미 무브'(Watch Me Move)와 ‘컴 투 미'(Come 2 Me)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16년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자리. 13일에는 가수 황치열과 소녀시대 서현, 씨엔블루 정용화가 진행을 맡았다. 14일에는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가 MC를 맡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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