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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임` 서예지, 특별한 자격증 소유자? "8개나 더 있다"
입력 2017-01-09 13:39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씨네타임' 서예지가 8개의 자격증 소유자로 알려져 화제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의 배우 서예지와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예지는 "성교육 자격증을 비롯해 8개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성에 관심이 있어서 딴 건 아니다. 성에 대해 잘 몰라 배우고 싶어 자격증까지 따게 됐다"며 "성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줄 수 있지 않나"라고 덧붙여 도전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이성 친구가 성적인 어필을 할 때 자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전해 눈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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