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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디가드’ 돌풍…인순이·유지태·박태환 등 톱스타들 대거 관람
입력 2017-01-09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시아 초연 뮤지컬 '보디가드'가 새해를 맞아 '패밀리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무려 40여명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당당히 위엄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뮤지컬 '보디가드' 패밀리데이에는 인순이, 유지태, 오현경, 유선, 박탐희, 김성은, 송재희, 서우, 먼데이키즈 이진성, 황치열, 알리, 김연지, 박규리, 남보라, 하주연, 안소미, ​고우리, f(x) 루나, 서신애, 박한별, 박지선, 김기리, 조정민, 박지윤, 김경화, 서지안, 소년24, 최승경, 박정학, 정준원 등 연예계 스타들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진태화, 한선천, 홍서영, 최대훈, ​피아니스트 김정원, 디자이너 이상봉, 하용수, 수영선수 박태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스타들은 각자의 절친 배우들을 향한 응원 뿐 아니라 공연의 열기가 정말 대단하다. 관람 중에 어깨가 들썩여 혼이 났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전율이 흐른다. 꼭 봐야 한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 5명 모두가 ‘휘트니 휴스턴과 ‘케빈 코스트너와 싱크로율이 높아 다른 배우들의 공연도 기대된다” 앙상블 배우들이 정말 멋있다” 꼭 다시 와서 볼 예정이다” 등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를 통해 모두에게 익숙한 스토리에 세계적인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들이 더해진 뮤지컬 '보디가드'는 배우들의 파워풀한 가창력, 몰입도 높은 연기력, 화려한 댄스와 무대까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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