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팅크웨어 화물차 전용 내비 MX
입력 2017-01-09 11:02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MX 화물향'을 선보인다.
'아이나비 MX 화물향'은 통해 일반, 고속도로 등 실제 도로주행에 있어 제약이 많은 화물차의 특성을 고려했다. 차고, 중량 등을 적용한 화물전용 탐색은 물론 차량 후방을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PIP기능과 영상 캡쳐 등이 가능한 화물 전용 후방 카메라를 적용해 화물차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차선 이탈감지시스템(LDW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등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등을 지원해 운전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도 낮췄다.
팅크웨어는 한달 간 아이나비MX 화물향 업데이트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제품 구입 고객에게는 ▲Wi-Fi 동글 ▲화물차 전용 후방카메라 ▲무료장착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기준 39만 9000원이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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