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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본격 컴백 시동…2월 첫 단독 콘서트
입력 2017-01-09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정준영이 오는 2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9월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정준영은 최근 2월 솔로 컴백 및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합류 소식을 전한 데 이어 9일에는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준영은 오는 2월 2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 드럭레스토랑으로 활동해 온 정준영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정준영의 솔로 1집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로 드럭레스토랑 멤버들도 공연에 함께 참여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서울에 이어 3월 대구, 대전에서도 예정돼 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준영의 약 1년만의 솔로 앨범이자 첫 정규 솔로 앨범 발매 후 펼쳐지는 공연으로 신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존에 선보였던 무대보다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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