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설 자금 방출
입력 2008-01-31 17:40  | 수정 2008-01-31 19:06
한국은행이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설 자금 방출을 시작했습니다.
설 관련 현금수요는 연도별로 경기상황과 소비심리, 연휴 일시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2001부터 2006년도까지 연평균 4조3천억원 규모에 달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길어 현금수요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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