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림푸스 "한국사업모델로 해외 진출"
입력 2008-01-31 15:45  | 수정 2008-01-31 15:45
올림푸스 한국이 한국형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일석 대표는 일본의 광학기술 기반에 한국의 IT, 메디컬 기술을 접목한 현지화 상품으로 세계시장에서 승부를 걸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에서 올림푸스 브랜드로 디지털카메라용 xd카드를 생산해 도쿄, 홍콩, 뉴욕 등 해외 6개국 7개 지역에 판매했습니다.
올림푸스한국은 한국형 자체 브랜드로 사진 인화지를 개발해 후지, 코닥과 경쟁하고, 온라인 사진인화 자동화 생산라인을 해외에 수출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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