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앨리스 정체는 체리필터 조유진, 록밴드 편견 깬 순수함
입력 2016-12-11 1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복면가왕 앨리스의 정체는 체리필터 조유진이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앨리스와 하트여왕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앨리스와 하트여왕은 ‘죽음의 조라고 불릴 정도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인터뷰 내내 웃음을 터트리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던 앨리스는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복면을 벗은 앨리스는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었다. 조유진은 록밴드하면 거칠고 강렬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고 편견없이 무대에 오르고 싶었던 소망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