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장수 국방장관 "유임설 신경 안쓴다"
입력 2008-01-28 11:40  | 수정 2008-01-28 11:40
김장수 국장장관은 자신의 유임설에 대해 "신경을 안쓴다"고 말하면서 "당선인이 결정할 일 아닌가"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8일)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이 유임설에 대해 묻자 "글쎄요"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장관은 "지금 국방부 장관이 포커스를 받을 땐가"라고 반문하면서 "총리나 국정원장이 포커스를 받아야지"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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