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네디가 연이어 오바마 지지
입력 2008-01-28 06:30  | 수정 2008-01-28 06:30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 케네디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도 오바마 지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권자들에게 돌풍을 일으켜온 오바마는 미국 최대 정치가문인 케네디가의 지지선언으로 '제 2의 케네디'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다음달 5일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도 바람을 일으키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