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최악의 금융 사고 SG은행 직원 구속
입력 2008-01-27 04:15  | 수정 2008-01-27 04:15
프랑스 당국은 세계 최악의 금융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는 소시에테 제네랄은행의 선물중개인 제롬 케르비엘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은행을 상대로 정밀 실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이번 사건으로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은 약 49억 유로, 우리 돈 6조8천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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