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르코지 "서브프라임으로 세계 경제 마비 가능성"
입력 2008-01-27 04:10  | 수정 2008-01-27 04:10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붕괴가 세계 경제를 마비시킬 수도 있다고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경고했습니다.
인도를 방문 중인 사르코지 대통령은 뉴델리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금융 위기를 막기 위해 새로운 국제금융 시스템을 도입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29일 런던에서 영국, 독일, 이탈리아 정상들과 만나 금융 시장 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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