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민영화 감사 기념 ‘더강한 예금·적금’ 출시
입력 2016-12-01 15:31 

우리은행은 민영화 성공에 따른 대국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강한 예금·적금 출시와 함께 온국민 참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강한 예금·적금은 1년제 상품으로 영업점,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또는 온라인쇼핑몰인 SK플래닛 ‘11번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경우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5000만원 이내,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1.9%이며, 정기적금은 가입금액 월 10만원 이내,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3%이다.
우대금리는 위비톡, 위비멤버스, 위비마켓 회원이거나 2016년말 기준 우리은행 주주인 경우 예금은 최대 0.3%포인트, 적금은 최대 0.5%포인트이며, 추가혜택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11번가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하면 총 5000좌 한도로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0만원 이내, 금리는 조건없이 연 2.0%이며, 정기적금은 가입금액 월 10만원 이내, 금리는 조건없이 연 3.0%이다.
12월말까지 우리은행 민영화 축하 응원댓글 이벤트와 내 친구 민영아~ 같이 영화보자 이벤트도 실시, 참여하면 미니골드바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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