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싱가포르, 지난해 10조원 투자 유치
입력 2008-01-25 13:45  | 수정 2008-01-25 13:45
싱가포르가 지난해 제조업 분야에 1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은 지난해 대부분 외국인 투자로 이뤄진 고정자산 투자계약이 전년도 보다 2배 이상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이 전체 싱가포르 투자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며 최대 투자자로 확인됐고 미국과 일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