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외국인 글로벌존' 15곳 지정
입력 2008-01-25 07:00  | 수정 2008-01-25 07:00
서울 시내에 외국인들의 경제활동이나 생활이 쉽고 외국어가 통용되는 '글로벌존' 15곳이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외국 기업의 경제활동 집중을 유도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존' 4곳과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글로벌 빌리지' 6곳, 외국인의 방문이 많은 '글로벌 문화교류 존' 5곳 등 모두 15곳을 '글로벌존'으로 지정해 최근 고시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외국인의 투자와 생활민원 등의 상담과 정보 제공, 창업보육 지원 등을 담당하는 지원센터를 설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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