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종완 인수위 자문위원 해촉
입력 2008-01-23 21:25  | 수정 2008-01-24 08:30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인수위 경제2분과 자문위원인 고종완 RE멤버스 대표가 자진사퇴함에 따라 해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대표는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간당 100만원의 비용을 받고 투자상담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각종 강연에서 자신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자문위원임을 내세워 투자자들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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