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DMC분양의혹 관련자 3명 출국금지
입력 2008-01-23 19:00  | 수정 2008-01-24 08:29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상암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해 3명을 출국금지했습니다.
특검에 따르면 출국금지 조치된 3명에는 윤여덕 한독산학협동단지 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한편 당시 서울시 실무자였던 이 모 씨 등 세 명을 소환해 DMC 부지 분양 과정과 계약 체결 과정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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