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CD금리 0.04%P 급락...연 5.82%
입력 2008-01-23 17:05  | 수정 2008-01-23 17:05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가 급락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어제(22일)보다 0.04% 포인트 내린 연 5.82%를 기록했습니다.
연 5.89%까지 치솟았던 CD금리는 지난 16일 처음으로 하락한이후 연 5.82%까지 0.07%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CD금리 하락은 미국의 금리인하이후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따라 그 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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