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부화재, 가입연령 늦춘 의료보험 출시
입력 2008-01-23 16:05  | 수정 2008-01-23 16:05
동부화재는 고령화 추세에 맞춰 가입연령을 5년 연장한 의료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를 대비한 상품은 가입 연령이 기존의 65세에서 70세로 늦춰지고, 사망 이외의 질병 담보는 60세에서 65세로 연장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보험이 필요하지만 나이가 많아 가입이 어려웠던 노인들을 위한 상품이라며 실버상품과 상조보험, 효보험의 성격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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