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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사진 속 상대방은 그냥 친구” 9시간 만에 열애설 부인
입력 2016-11-21 16:55  | 수정 2016-11-21 17: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고준희가 열애설 보도 후 9시간 만에 부인했다.
21일 오후 고준희 측은 스타투데이에 고준희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 속 상대방은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상대방의 여동생과도 절친한 사이다. 차량도 고준희의 차로, 함께 식사를 하고 운전이 서투른 고준희를 대신해 운전을 해준 것”이라고 설명한 뒤 현재 고준희가 소속사가 없다보니 입장 발표가 늦었다.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 매체는 21일 오전 고준희가 올 초부터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의 아들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고준희와 그의 남자친구는 주위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당당히 연애를 즐겨왔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이웃 주민들에게 심심찮게 목격됐다는 후문이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라마 ‘종합병원2 ‘추적자 ‘야왕 ‘그녀는 예뻤다와 영화 ‘건축학개론 ‘결혼전야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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