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ATM기서 5억여원 어치 수표 도난
입력 2008-01-23 10:20  | 수정 2008-01-23 18:02
신한은행 명동중앙지점에서 지난 21일 저녁 용역 청경이 현금지급기에서 5억여원의 현금과 수표를 훔쳐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난 당한 현금과 수표는 100만원권 수표 300여장과 7천여만원 현금을 포함해 총 4억8천5백여만원에 해당합니다.
신한은행은 사고 수표는 정액수표로, 수표를 거래할 때 반드시 이서와 실명확인, 수표조회 등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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