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급락세 진정...주가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08-01-23 10:10  | 수정 2008-01-23 10:10
급락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사흘만에 반등하면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41포인트, 2.54% 상승한 1650포인트를 기록중입니다.
미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항와 유럽과 일본 증시 반등, 국민연금의 주식투자 자금 조기 집행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기가스업종만 소폭 하락하고 있을 뿐 기계와 증권,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 대부분이 업종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현대차, 포스코 등 대형주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650여개 종목이 오름세를 기록중입니다.
코스닥시장도 코스피 시장 상승과 개인 매수에 힘입어 15포인트 상승한 62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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