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천 "미 금리인하로 인플레 위험"
입력 2008-01-23 07:25  | 수정 2008-01-23 11:13
미국의 금리인하로 이제 인플레가 심각한 문제가 될 거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경제전문지 포천은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플레에 직면하면 FRB는 금리인상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카네기 멜론대 멜처 교수는 "경기침체 위험을 제거하는 순간 인플레에 직면할 것"이며 "그때는 이미 늦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 최대 채권펀드를 운영하는 빌 그로스는 금리인하는 '슬픈 현실'이지만, 연준은 어쩔수 없이 기준 금리를 2점 5퍼센트에서 3퍼센트까지 더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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