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호연 빙그레 회장 총선 출마
입력 2008-01-22 15:30  | 수정 2008-01-22 15:30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18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 을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해 오늘(22일) 한나라당에 입당했습니다.
김 회장은 한화그룹 창업주인 고 김종희 회장의 차남으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친동생입니다.
김 회장은 "정치에 전념한다는 의미에서 대표이사 회장직 퇴임도 고려 중"이며 "빙그레는 전문경영인 체제가 확립돼 경영차질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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