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mbn 16시 주요뉴스
입력 2008-01-22 15:15  | 수정 2008-01-22 15:15
▶ 증시 패닉...주가 1600선 한때 붕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서브프라임발 쓰나미가 우리 증시를 덥쳤습니다. 주가는 1600선이 붕괴됐다가 힘겹게 반등에 성공해 1609로 마감했습니다.

▶ "10만달러 대한강국을 만들자"
제15차 국민보고대회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국민소득 10만달러의 대한강국이 되기위해 전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 인수위, 출총제 폐지 본격 논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를 위해 재계와 간담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 "주유소 가격정보 실시간 제공"
전국 주유소의 실시간 가격정보를 인터넷으로 알리는 시스템을 올 4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전자업계 "올해 경영환경 불투명"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 남용 부회장도 올해 경영환경이 매우 불투명하다는 어두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 중국·인도 무역장벽 갈수록 높아져
중국과 인도 등 개도국과의 교역이 급증하고 있지만 수입규제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약업계, R&D 투자 경쟁
제약업계가 한미FTA와 정부 규제를 이겨내기위해 R&D 투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에버랜드 창고' 이틀째 압수수색
삼성 특검이 용인 에버랜드 미술품 보관 창고를 이틀째 압수 수색하고 비자금 사용처를 캐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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