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지난해 해외 투자 13.8% 증가
입력 2008-01-22 13:45  | 수정 2008-01-22 13:45
중국이 지난해 유치한 해외직접투자 규
모가 정부의 과열억제를 위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국이 받은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827억 달러로 전년보다 13.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국적기업의 절반 이상이 앞으로 중국투자를 강화할 예정이기 때문에 올해도 대중국 투자액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