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피델리티, 환매 대비 현금 확보 지시
입력 2008-01-22 10:45  | 수정 2008-01-22 10:45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 운용사인 피델리티가 주가하락으로 인한 펀드환매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피델리티는 펀드매니저들에게 펀드 환매 요구에 대비해 운용 자산의 2% 가량을 현금으로 보유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델리티의 이 같은 지시는 미국발 경기침체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연일 동반 급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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