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총재 "국제경제 상황 심각"
입력 2008-01-22 09:40  | 수정 2008-01-22 09:40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미국 경기 침체에 따른 국제경제 상황이 심각하며 이로 인한 타격이 선진국을 넘어서 신흥시장 국가들에까지 미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파리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한 뒤 선진국들의 경우 분명히 미국 경기침체에 따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또 신흥시장 국가들 역시 미 경기 침체에 영향받아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둔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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