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보고대회] 한국 '강국지수' 28위 그쳐
입력 2008-01-22 08:45  | 수정 2008-01-22 09:34
국민보고대회에서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 컴퍼니 이성용 대표는 한국의 성장을 가로막는 3대 허들을 탈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규제 허들은 돈과 인재, 상품이 오가는 것을 막고 있으며, 고급 외국인력도 가로막는 국경 허들도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세번째로 한국이 세계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는 품격 허들이라며 법과 원칙 위에 국민정서법이 있는 현실을 타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매일경제와 베인앤 컴퍼니가 개발한 '강국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헝가리와 말레이시아에도 뒤진 28위에 그쳤다며, 새로운 국가경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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