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전장기업 '하만' 인수…국내 M&A 사상 최대
입력 2016-11-14 17:09 
삼성전자가 신성장 분야인 자동차 전장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미국의 전장 전문기업 하만을 전격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만은 커넥티드카용 인포테인먼트와 텔레매틱스, 카오디오 등 전장사업 분야 선두기업입니다.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 인수 총액은 80억달러로 국내 기업의 해외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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