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대호 선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탄다
입력 2016-11-14 16:4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 선수가 국내 체류기간 동안 마세라티 플래그십 모델을 탄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프릭사모터스는 이대호 선수에게 ‘더뉴 콰트로포르테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대호 선수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이용할 더뉴 콰트로포르테는 6세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달 국내 출시됐다.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대거 반영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대호 선수는 프릭사모터스가 운영 중인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을 찾아 더뉴 콰트로포르테의 여유로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이 마음에 든다”며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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