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희 “연기자 21년차, 아직도 연예인인 게 신기해”
입력 2016-11-14 15: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데뷔 21년차가 된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는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어느새 연기를 시작한지 21년이 흘렀다. 아직도 연예인인 것이 신기할 따름”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어렸을 때는 언감생심으로 여겨 연기자로서 꿈을 꾼 적도 없다. 하지만 이제 연기가 즐거워지기 시작하는 시간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새로운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통해 선입견을 없애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시금 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로 감우성과 이선균을 꼽으며 특히 이선균은 ‘쩨쩨한 로맨스와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 두 번의 호흡을 맞췄음에도 다시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