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안보리 + 독일, 이란핵 추가제재 합의"
입력 2008-01-22 03:35  | 수정 2008-01-22 03:35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안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외교관이 밝혔습니다.
이들 6개국은 오늘(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새로운 제재안에 합의한 뒤 이를 유엔 안보리로 넘길 예정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금까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두 차례에 걸친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고 이란에 우라늄 농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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