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른컴퍼니, ‘신혼 인테리어 그림전’ 개최
입력 2016-11-14 11:09 
바른컴퍼니 ‘신혼 인테리어 그림전’ [사진제공 = 바른컴퍼니]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사장 윤영호)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 있는 본사 1층 바른카페에서 신혼 인테리어 그림전을 개최한다.
그림셀렉샵AF5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줄리언 오피,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에곤 실레 등 유명 작가의 아트 프린팅 책자를 비롯해 유럽 릴러스트화, 빈티지 포스터 등 신혼집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데 활용하기 좋은 그림으로 구성됐다.
그림 가격대는 4만원에서 30만원대다. 대부분 10만원대의 그림이어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전시 개최를 기념하며 그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카드 청첩장 할인 이벤트도 같이 진행된다. 전시 기간 동안 현장에서 그림을 구입하면 바른컴퍼니 유니크 청첩장 브랜드 더 카드의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카드 홈페이지(www.the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른컴퍼니는 지난 8월 임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사내 카페 ‘바른 카페를 열고 전시회와 바자회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며 파주출판도시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임직원 바자회 ‘바른나룸데이도 약 200여 명의 임직원과 방문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현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