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박근혜 대통령에 긴급 영수회담 제의
입력 2016-11-14 09:20  | 수정 2016-11-15 09:38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양자 회담을 요청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추 대표가 민심을 전달하고 정국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박 대통령에게 담판 성격의 긴급 회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전 아침 일찍 당에서 추 대표의 이러한 제안을 청와대 한광옥 비서실장을 통해 제안했다”며 양자 회담 형식의 담판 성격으로, 답은 아직 오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서정윤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