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드리머아이, 중국서 1천억 공급계약 수주
입력 2008-01-21 19:10  | 수정 2008-01-21 19:10
국내 한 중소기업이 중국에서 천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수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의 자회사인 드리머아이는 중국 최초의 위성 DMB 사업자로 선정된 관영 중앙 TV 자회사로부터 방송 수신제한 시스템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측은 중국의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CAS를 독점 공급하며 2010년까지 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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