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23일 호남 합동 기업설명회
입력 2008-01-21 13:55  | 수정 2008-01-21 13:55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와 함께 호남 지역에 있는 부국철강과, 미주제강, 성원파이프 등 코스닥 상장사 3개사의 지방합동 기업설명회, IR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합동 IR은 지난 2006년부터 창원과 부산, 대전 등의 지역에 소재한 코스닥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호남지역 대상 행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국철강은 지난 1976년 설립된 철강업체로 지난해 3분기 매출액 400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미주제강은 1959년 설립된 엘리베이터 레일 제조업체로 같은기간 매출액 486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올렸습니다.
지난 1980년 설립된 스테인리스강판 제조업체 성원파이프는 지난 해 3분기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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