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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홍기, 프로볼러 도전 실패
입력 2016-10-30 16: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수현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프로볼러 도전에 실패했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30일 경기도 용인 프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프로볼러 선발전 2차전에 참여했으나 평균 점수(200점)를 넘기지 못했다.
김수현은 오전 경기에서 174, 191, 204, 220, 190, 177, 182, 196점을 얻었다. 오후 경기에선 184, 224, 236, 214, 214, 195, 222점을 기록했다. 이홍기는 오전 경기에서 224, 201, 225, 224, 160, 203, 201, 172점을, 오후에는 143, 179, 151, 177, 180, 136점을 따냈다.
김수현은 전체 97명 중 77위로 평균점수 186.1점을, 이홍기는 83위로 평균점수 186.1점을 기록했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시작된 2016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기대를 높였으나 결국 프로 볼러가 되는데에는 실패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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