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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프레인TPC와 재계약
입력 2016-10-28 1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문정희가 현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재계약 했다.
문정희는 2013년 프레인TPC와 처음 연을 맺었다. 같은 해에 영화 '숨바꼭질'로 저력을 증명한 문정희는 이후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카트' '판도라' '7년의 밤', 드라마 '마마' '달콤살벌 패밀리' 등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문정희는 오랜 살사댄스 경험을 바탕으로 라틴 문화 대중화를 위해 '2016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 라틴 재즈 밴드 '라 이슬라 보니따'와 함께 디지털 싱글 앨범 '연애해봄'을 발매하기도 했다.
프레인TPC 측은 28일 "문정희는 다채로운 재능과 매력을 가진 배우"라며 "좋은 작품을 계속 만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기 외적인 부분도 전폭 지원하며 상호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희는 최근 영화 '7년의 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2월 개봉하는 '판도라'로 관객을 찾는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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