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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박석민 `미디어데이 피날레는 몸개그로` [MK포토]
입력 2016-10-28 16:2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미디어데이 공식행사에서 2016 KBO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과 김재호, 유희관,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LG를 3승 1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과 이호준, 박석민이 참가해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유희관이 미디어데이 후 박석민에게 헤드락을 하며 장난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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