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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부른다
입력 2016-10-28 13: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박정현이 한국시리즈 1차전 애국가 가창자로 선정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정현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박정현은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남겼다.
박정현은 지난 2005년에도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또 2011년에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애국가를 부른 바 있다.
한편 박정현은 오는 11월부터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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