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디지털싱글 `11:11`로 11월 기습 컴백
입력 2016-10-28 1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태연이 신곡 11:11(일레븐 일레븐)으로 깜짝 컴백한다.
태연은 11월 1일 밤 11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1:11 음원을 깜짝 발표한다.
11:11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곡이다. 고즈넉한 늦가을 밤의 운치 있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김이나 작사가가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을 ‘연인 관계가 완전히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해 아련하게 담아냈다.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I(아이), 두 번째 미니앨범 ‘Why(와이)를 성공시키며 독보적인 20대 솔로 여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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