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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입력 2016-10-28 09:41  | 수정 2016-10-28 09:45

롯데건설은 부산지역 현장 직원과 C/S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27일 부산 남구청 관할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산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하하호호 보금자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 20명은 부산시 남구 문현동과 용호동 내 저소득 가정 4가구를 방문해 벽체·주방 등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도배와 도장을 새로 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냉장고, 가스렌지 등의 지원물품도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 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봉사기금을 조성해왔다. 이를 재원으로 샤롯데 봉사단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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