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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최근 건강 나빠져 식단 바꿨더니 체중 5kg 늘었다” [화보]
입력 2016-10-28 09: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 매거진 뷰티쁠 11월호는 에프엑스 루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몽환적인 사운드의 EDM, 핫도그 트럭이 있는 페스티벌. 스물네 살 청춘을 즐기고 있는 루나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짧은 앞머리, 볼드한 아이브로우 등 자유로운 청춘 콘셉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자신만의 관리방법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건강이 우선이에요. 최근엔 노래 부르기가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서 식단을 바꿨더니 체중이 5kg 늘었어요. 먹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자기 전 오늘 하루 뭘 얼마나 먹었는지 돌이켜봐요. 고칼로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오늘은 여기서 끝, 내일은 좀 덜 먹자 다짐하거나 운동할 의지를 다지기도 해요. 또 ‘겟 잇 뷰티 2016 방송을 하며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많이 고치게 됐어요. 언니들한테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요라고 답하며 자신의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루나는 뮤직 페스티벌과 EDM을 즐기고 일년에 한번 유럽여행을 떠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끊임없이 다치고 아파하고, 지쳐서 울기도 하지만 또 그걸 극복하기 위해 일어서는 당찬 청춘 루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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