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안, 오늘(28일) IT업계 종사자와 결혼
입력 2016-10-28 09: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조안이 품절녀가 된다.
조안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안은 최근 결혼 계획을 알리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그리고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조안은 2001년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킹콩을들다', 드라마 '세자매' '광개토대왕' 최고의연인'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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