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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놓고 가볍게 어필하는 김경문 감독` [MK포토]
입력 2016-10-24 21:5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201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벌어졌다.
8회말 무사 1루에서 LG 이천웅의 사구를 놓고 NC 김경문 감독이 문승훈 구심에게 가볍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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