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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득남, 역시 욘사마…일본에서도 반응폭발
입력 2016-10-24 1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득남 소식이 일본에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24일 일본 매체들과 주요 포털 사이트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득남 소식을 톱뉴스로 전했다
각 매체는 "박수진이 지난 23일 강남 모처에서 출산했다. 건강한 남자 아이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소속사 공식입장을 인용 보도했다. 일본 팬들도 축하를 보내고 있다.
앞서 배용준은 일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 욘사마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도 배용준은 결혼 소식이 일본에서 대서 특필되기도 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에 앞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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