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스쿨’ 이유진 “박진영에게 가수 제의 받은 적 있다”
입력 2016-10-24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유진이 가수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이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과의 인연을 밝혔다.
이유진은 어느 날 박진영씨한테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됐다. 갔더니 노래, 춤을 춰보라고 했다”며 노래와 춤을 췄더니 한국에 있지 않은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때 방송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저를 글로벌하게 보고 있다면서 일을 그만 하라고 했었다. 일을 즐기고 있던 상황이라서 거절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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