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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내년부터 PGA 투어 정규대회 개최
입력 2016-10-24 18:00  | 수정 2016-10-25 11:23
CJ그룹이 내년 10월 국내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를 개최합니다.
CJ그룹은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PGA투어 사무국과 내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더 CJ컵 @나인브릿지'를 개최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대회 총 상금 규모는 PGA 투어 정규대회 최고 수준인 925만 달러(약 105억 원)이고, 대회 장소는 제주 나인브릿지 또는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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